고후쿠지(興福寺) 이치조인 터(一乗院跡) (현 나라 지방법원)

고후쿠지(興福寺) 이치조인 터(一乗院跡)

고후쿠지(興福寺)의 안에 개별로 존재하는 사원(탑두(塔頭))의 하나이다. 대대로 황족・귀족이 주지를 역임한 "몬제키지인(門跡寺院)"이라고 불리는 사원으로서 같은 고후쿠지 중의 몬제키(門跡)인 다이조인(大乗院)과 함께 큰 힘을 가졌다. 무로마치(室町)시대(1336-1573)마지막 장군인 아시카가 요시아키(足利義昭)/가쿠케이(覚慶)(1537-97)가 장군이 되기 전에 한 때 주지로 입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. 현재 그 자리에 나라 지방법원이 자리하고 있다. 관련있는 건물이 남아 있지 않으며 "신덴(辰殿)"이라고 불리는 신덴즈쿠리(寝殿造:귀족 주택의 건축 양식)의 건물만 나라 현청과 법원 청사로 사용된 후 도쇼다이지(唐招提寺)로 옮겨졌다. 그 건물은 도쇼다이지의 창시자인 간진(鑑真)의 초상 조각을 안치하는 당("미에이도(御影堂)"라고 함)으로서 현존한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