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쇼다이지(唐招提寺)곤도(金堂)
(사진제공:일반 재단법인 나라 현 비지타즈뷰로)


도쇼다이지(唐招提寺) 우치와마키(うちわまき)
(사진제공:나라시 관광협회)

도쇼다이지(唐招提寺)

나라시고죠쵸(奈良市五条町)에 있는 릿슈(律宗)라는 불교종파의 대 본산.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 일본에 온 당나라의 간진(鑑真)(688-763)이라고 하는 승려에 의하여 창립된 것으로 유명하다. 간진(鑑真)은 일본이 당나라에 파견한 사절과 같이 당나라에 간 다이안지(大安寺)의 에이에이(栄叡)(출생사망불명)<또는 요에이 라고도 함> 와 고후쿠지(興福寺)의 후쇼(普照)(출생사망불명)라는 승려의 열정으로 일본에 올 것을 결심했다. 이후 다섯번이나 일본으로 도항을 시행했으나 실패하고 실명과 고난에 휘말렸다. 753년 여섯번째로 시도한 도해에 성공하여 이듬해에 도다이지(東大寺)대불전 앞에 불교계율을 전하기 위한 장소가 만들어져 간진(鑑真)은 쇼무(聖武)천황(701-756 〈재위기간724-749〉)・고묘(光明)황후(701-760)・고켄(孝謙)천황(718-770 재위기간749-758)에게 계율을 전수하는 의식을 행하였다. 매년 5월19일에는 가마쿠라(鎌倉)시대(1185-1333)에 절의 부흥에 크게 기여한 승려인 가쿠죠(覚盛)(1194-1249)를 추모하는「우치와마키(うちわまき)」라는 불교의식이 행해지고 하트모양의 부채가 참배자에게 배부된다. 1998년 고토나라(古都奈良)의 문화재 일부로써 세계유산에 등록 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