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이다이지(西大寺) 혼도(本堂)
(사진제공:일반 재단법인 나라 현 비지타즈뷰로)


사이다이지(西大寺) 오차모리(大茶盛)
(사진제공:나라시 관광협회)

사이다이지(西大寺)

나라시사이다이지시바마치(奈良市西大寺芝町)에 있는 불교사원에서 신곤릿슈(真言律宗)라는 불교종파의 총 본산. 764년「에미노오시카쓰(恵美押勝)의 란」이라고 하는 보사카(謀叛)의 평정을 기원하여 고켄(孝謙)천황(718-770〈재위기간749-758〉)이사천왕(四天王)이라는 불교상의 네명의 수호신상의 조립을 부탁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. 「사이다이지(西大寺)」라는 이름은 나라에서 유수의 큰 사원인 도다이지(東大寺)와 쌍을 이루는 절이다. 왜냐하면 「사이다이지(西大寺)」의 「사이西」라는 글자는「방향의 서쪽(西)」이라는 뜻이 있고 「도다이지(東大寺)」의「도(東)」자는 「방향의 동쪽(東)」의 뜻으로 동・서 의 쌍이 되기 때문이다. 따라서 나라(奈良)시대(710-794)의 사이다이지(西大寺)는 백수십개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대규모 사원이었다. 794년 헤이안쿄(平安京)에의 수도이설후에는 점차 쇠퇴 하였으나 가마쿠라(鎌倉)시대(1185-1333)에 들어서서 에이존(叡尊)(고쇼(興正)라고도 함)(1201-90)이라고 하는 승려에 의하여 부흥이 되었다. 거대한 그릇으로 차를 돌려 마시는「오차모리(大茶盛)」라는 행사는 에이존(叡尊)이 사이다이지(西大寺)의 수호신인 하치망진(八幡神)에 헌상한차를 참배하러 온 사람들에게 대접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