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호야마(佐保山)

헤이죠쿄(平城京)북쪽에 동서로 펼쳐진 왕릉을 나라야마(奈良山)라고 하며 사호야마(佐保山)라고 불리는 것도 그 일부이다. 이것들이 야마토(大和)<현재의 나라현>과 야마시로(山城)<현재의 교토후(京都府)>와의 국경을 만든 천황 황족의 묘가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고 이 산의 이름을 얹은 사호야마노미나미노미사사기(佐保山南陵)(쇼무(聖武)천황릉)이나 사호야마노히가시노미사사기(佐保山東陵)(고묘(光明)황후릉 등이 있다. 사호야마(佐保山)가 신격화 된 사호히메(佐保姫)는 일본의 사계절중에 봄을 통괄하는 여신으로 봄을 뜻하는 하이쿠<일본 고유의 시>(俳句등에서 계절감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어휘)의 하나이다. 옛적부터 벗꽃의 명소이기도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