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죠지(円城寺)
(사진제공:나라시 관광협회)

엔죠지(円城寺)

나라시닌니쿠센쵸(奈良市忍辱山町)에 있는 신곤슈오무로(真言宗御室)파라는 불교종파의 사원. 사원이름에 있는 닌니쿠센(忍辱山)이라는 칭호는 불교 수행자가 실천해야 할 여섯개의 도덕적관념의 하나인 닌니쿠(忍辱)(모든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)에 유래한다. 1026년에 묘젠(命禅)(출생사망불명)이라는 승려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. 무로마치(室町)시대(1336-1573)에 화재로 당사가 불탔지만 야마시로노쿠니(山城国)<현재의 교토후(京都府)>에 있었던 같은 이름인 엔죠지(円城寺)를 옮겨서 1511년에 재건 되었다. 로몬(楼門)<이층으로 된 문> 의 앞에는 헤이안(平安)시대(794-1185)후기에 만들어졌다. 불교에 있어서 극락정토(極楽浄土)를 모방한 정원이 펼쳐져 있다. 또한 엔죠지(円城寺)는 가스가타이샤(春日大社)옆에서 야규(柳生)<현재의 나라시야규쵸(奈良市柳生町)>에 향하는 야규카이도(柳生街道)나 다키사카노미치(滝坂道)라고불리는 산길에 위치한다. 이 길은 현재 가스가야마(春日山)의 원시림을 즐길수 있는 하이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