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라 공원(도부히노(飛火野))
(사진제공:나라시 관광협회)

가스가노(春日野)・도부히노(飛火野)

나라시 가스가야마(奈良市 春日山)의 서쪽 기슭 일대의 벌판으로 현재의 나라 공원의 중심을 이룬다. 도부히노의 별칭은, 겐메이(元明)천황(661-721<재위 기간 707-715>)시대에 먼 곳과 연락하기 위해 노로시(烽火:봉화)대가 놓인 것에서 명명되었다. 옛날에는 현재보다 넓은 지역을 가리켰지만, 나라(奈良)시대(710-794)의 시작이 된 헤이조쿄(平城京) 수도 이전에 의하여 건립된 고후쿠지
(興福寺)와 나라 시대에 창건된 가스가샤(春日社)로 지역이 한정됐다. 현재 사슴의 명소로서 알려져 있으나 에도(江戸)시대(1603-1867)의 그림에서 당시에도 사슴이 서식했던 것을 알 수 있다.